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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관련 질환 예방

뇌심혈관 고위험군 사후관리, 그래서 뭘 하나

· 수정 · 5분 분량 · 뇌심혈관 · 사후관리 · 업무적합성 평가

이 글의 핵심

  • 1사후관리는 네 갈래. 사람마다 어느 칸에 해당하는지 정하면 그게 계획입니다
  • 2근무 조정은 의사가 정하고, 작업전환은 근로자 동의를 받아 합니다
  • 3점검에서 보는 건 몇 명 찾았나가 아니라 무엇을 했나. 사람별 기록 네 칸이면 됩니다

뇌심혈관 발병위험도 평가 명단이 나왔습니다. 고위험군 이상 41명. 이제부터가 실제 업무입니다.

자주 받는 질문 순서대로 적었습니다.

1단계

대상자 명단

고위험군 이상

2단계

결과 문서 통지

지침 8항

3단계

의사 업무적합성 평가

업무 정보를 붙여서

4단계

사후관리 네 갈래

사람별로 배분

5단계

기록

사람별 네 칸

“당장 뭘 해야 하나요”

H-200 지침 9항은 사후관리를 네 갈래로 나눕니다. 한 사람에게 여러 개가 동시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

갈래내용
기초질환관리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당뇨병으로 진단된 사람의 질병관리. 두 가지 이상 겹치면 위험이 가중된다는 점을 치료방침에 반영
생활습관개선 프로그램금연, 영양지도, 운동, 절주. 사업장이 직접 또는 외부기관 지원으로 운영
보건교육과 상담질환의 범주와 특성, 예방의 필요성, 위험도평가의 의미, 사후관리 방법 (교육 자료 목차로 그대로 쓸 수 있음)
작업 및 작업환경관리장시간근무·교대근무·야간작업 같은 작업 요인과 소음·한랭·고열 같은 환경 요인을 조사·개선

네 가지를 다 하라는 게 아니라, 사람별로 어느 칸에 해당하는지 정하라는 뜻입니다.

자주 틀리는 곳
지침은 기초질환관리를 약물·비약물요법에만 그치지 말고 작업과 작업환경의 위험요인도 조사해 개선하라고 못박아 둡니다. 약 먹으라는 안내만 하고 야간 교대는 그대로 두는 건 지침이 말하는 사후관리가 아닙니다.

“근무를 조정해야 하나요”

보건관리자가 정하지 않습니다. 지침 10.2의 근무상 조치 네 가지는 의사가 정합니다.

조치뜻표10상 검토 범위
통상근무제한 없이 현재 업무 유지저위험군
조건부근무일부 조건을 붙여 유지저·중등도·고위험군
병가 또는 휴직한시적으로 근무 제한고위험군·최고위험군
작업전환다른 업무로 이동(아래 동의 절차)

“최고위험군은 무조건 휴직”으로 읽으면 안 됩니다. 검토 범위일 뿐, 결정은 업무 특성까지 본 평가로 나옵니다.

우리가 하는 일

대상자를 정확히 골라 넘기고, 평가에 필요한 정보를 붙여 주는 것입니다.

  • 어떤 작업을 하는지
  • 야간 근무가 있는지
  • 중량물을 다루는지

중등도위험군에도 적합성 평가 칸이 있지만 표10상 권장입니다. “받아야만 한다”는 건 고위험군 이상이니, 인력이 부족하면 고위험군 이상부터 하세요.

“평가서에는 뭐가 들어가나요”

지침 표12가 서식입니다. 위험요인을 세 갈래로 적습니다.

갈래항목어디서 나오나
임상증상과 동반질환뇌경색, 뇌출혈, 심근경색, 대동맥박리, 협심증, 만성신장질환, 가족력검진·문진
생활습관과 검사항목체중·허리둘레, 신체활동, 음주, 흡연, 혈압, 공복혈당·당화혈색소, 콜레스테롤검진·문진
업무적 요인장시간, 교대제(야간), 유해작업환경, 일정변경·출장, 정신적 긴장, 육체적 강도, 휴일 부족보건관리자만 앎

세 번째 칸은 의사가 채울 수 없습니다. 이걸 정리해 넘기는 게 보건관리자의 실질적인 몫입니다.

종합의견은 적합, 부적합, 조건부로 나오고, 조건부면 조건이 적힙니다.

“생활습관 개선 지도는 구체적으로 뭘 하는 건가요”

계획에 “걷기 챌린지 운영”이라고 적었는데 회사에 그런 프로그램이 없으면, 그 계획은 종이에만 있습니다.

점검에서 운영 실적을 물으면 답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쓰지 말고이렇게
걷기 챌린지 운영 (없는 프로그램)개인 상담 2회
체중 관리 프로그램 참여금연 클리닉 연계, 보건소 프로그램 안내

새로 만들 거라면 계획과 실적을 따로 관리하세요.

“본인이 거부하면요”

있습니다. 건강 정보를 회사에 알리고 싶지 않은 마음은 당연합니다.

중요한 건 거부했다는 사실을 남기는 것입니다. 언제 안내했고 어떻게 답했는지.

그러면 사업주는 조치할 의무를 다했고, 근로자는 선택을 한 상태가 됩니다.

작업전환은 동의가 필요합니다

지침 10.3은 작업전환이 필요하면 반드시 의사의 의견을 듣고, 근로자에게 충분히 설명한 뒤 근로자의 동의를 받아 조치하라고 정합니다.

1단계

의사 의견

반드시

2단계

충분한 설명

상황을 이해시킴

3단계

근로자 동의

동의 없으면 지침상 조치 아님

4단계

작업전환

자주 틀리는 곳
같은 항목에 이 문장도 있습니다. 사업주는 어떠한 경우에도 발병위험도 평가 결과로 근로자에게 고용상 불이익을 주어서는 안 된다. 평가 결과가 인사 자료로 흘러가지 않게 관리하는 것까지가 보건관리자의 일입니다.

건강진단 결과 전반의 상담과 관리감독자 협의는 사후관리 조치결과 보고서 글에 따로 정리했습니다.

“기록은 뭘 남겨야 하나요”

이 글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입니다. 점검에서 확인하는 건 몇 명을 찾았는지가 아니라 무엇을 했는지입니다.

위험군 분포 그래프를 열 장 만들어도 이 표 하나를 못 내면 설명이 안 됩니다. 사람별로 네 칸이면 충분합니다.

칸적을 것
누가사번 또는 성명
평가 결과를 통지했는지통지일 · 문서
업무적합성 평가와 그 결과받음(적합·조건부·부적합) / 미실시 / 거부
사후관리 항목기초질환관리 · 생활습관 · 교육 · 작업관리
자주 틀리는 곳
이 표에 혈압·혈당 같은 수치를 함께 적어 부서에 공유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필요 이상의 정보입니다. 조치 관리에는 평가 여부와 조치 구분만 있으면 되고, 수치는 보건관리자 선에서 관리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내년에 또 고위험군이면요”

그게 정상입니다. 위험도는 나이가 들면 올라가고, 한 해 관리로 등급이 내려가는 경우는 드뭅니다.

등급이 그대로라고 관리가 실패한 게 아닙니다. 봐야 할 건 세부 항목입니다.

  • 혈압이 조절되고 있는지
  • 금연에 성공했는지
  • 체중이 유지되는지

그 변화가 그 사람의 실적입니다. 그래서 작년 자료를 남겨 두는 게 중요합니다.

OHM-OS에서는 고위험군 이상 대상자 명단을 사번·부서·이상 소견·지침상 사후관리 항목과 함께 엑셀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위 표의 첫 칸과 마지막 칸은 채워져서 나오고, 통지와 평가 결과는 직접 기록하셔야 합니다. 이 도구는 검진 수치를 저장하지 않습니다. 예시 화면 둘러보기

이 글은 산업보건 담당자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한 참고 자료입니다. 법령은 개정될 수 있으니 시행 중인 조문은 국가법령정보센터에서 확인해주세요. 내용에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고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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